출처: 부산일보

입력 : 2024-12-08

녹색여성연합회(회장 이유진)와 부산녹색어머니회(회장 양정아)는 지난 5일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에 위치한 온병원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먹거리와 회원들이 기부한 옷, 생활용품, 잡화 등을 판매했다. 40여 명의 회원은 먹거리를 직접 만들고 판매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온 그룹 정근 회장과 부산여성단체협의회 최효자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소외계층의 치료비와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